국정 교과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전쟁의 점화 - 국정교과서 논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역사전쟁의 점화 - 국정교과서 논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최근 한국사회의 뜨거운 감자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이라는 데에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 논란은 새누리당 측에서 기존의 한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되어있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으며,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다는 등의 근거를 들며 이슈화 시켰다. 새누리당 측은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역사 서술로 바로잡은 국정화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먼저, 기존의 방식인 검정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검정제는 교과서 저작에 국가가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방식이다. 민간출판사가 국가의 ‘편찬상의 유의점’에 따라 교과서를 연구·개발한 후, 국가가 주관하는 검정심사의 적합성을 인정받아야 하는 교과서 발행제도이다. 민간이 저작한 교과서를 국가 기관이.. 더보기 한국사 국정교과서 제작에 반대하는 교수들과 성명서 - 슬로우뉴스 http://slownews.kr/wiki/46792 2015년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 제작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래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뉴라이트 경향의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를 내정하거나 (2013년 9월),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장관 후보 시절부터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찬성을 밝히고 (2014년 7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필수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6월). 2015년 8월 5일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하여 추가 공청회 없이 장관 권한으로 결정하겠다고 발표를 하면서 공식화를 했고, 2015년 10월 12일 교육부가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 더보기 교수 111명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 발표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18874217 대학가와 역사 관련 학회의 한국사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수 111명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 등 전문가 모임이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해 지지 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은 16일 오후 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성명에는 나승일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전 교육부 차관)ㆍ모영기 동원대 총장ㆍ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등 교수 1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역사 교육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민족적 자긍심을 길러주고, 현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